안녕하세요^^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근무경력의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척추순환운동센터"예요.
오늘은 척추옆굽은증 척추재활 운동에 대해 얘기를 해볼께요.
우선 저희 센터에서 척추측만증과 척추재활로 방문해주신 회원님들의 비포애프터를 간단히 살펴볼께요.
오른쪽으로 휘어있던 목이 가운데로, 왼쪽이 높던 어깨가 대칭으로 척추재활을 진행했어요.
왼쪽으로 튀어나온 등이 대칭을 척추재활을, 왼쪽으로 볼록한 허리가 대칭으로 척추측만증 교정을 진행했어요.
오른쪽 낮았던 골반이 대칭으로, 왼쪽이 짧았던 다리를 대칭으로척추재활을 진행했어요.
최근들어 정형외과적과 신경외과적으로 통증과 저림, 부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 분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척추옆굽은증의 특징을 가지고 계세요.
척추옆굽은증은 결과적로 몸이 앞,뒤, 옆, 위, 아래로 틀어져 있는 경우는 말해요.
틀어져 있는 척추를 재활운동으로 관리해주면, 통증과 저림 부종이 많이 조절이 돼요.
하지만 재활운동뿐만 아니라 평소 자세와 움직임에서도 척추옆굽은증을 발생시키는 요인을 찾는게 척추옆굽은증을 관리하는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평소 자세와 움직임을 교정하고 유지할려면, 적절한 근력과 근지구력, 체력이 요구돼요.
그래서 교정된 상태에서의 기능적 재활운동과 심폐지구력 운동이 같이 병행이 되면 좋아요.
저희 "척추순환운동센터"에서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기능적 재활운동과 심폐지구력운동을 같이 배우고 있어요.
안전하고 지속적인 척추재활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치과에서 충치치료를 아무리 잘해도, 집에서 양치를 하지 않으면 다시 충치가 생길 수 있어요.
척추재활도 센터에서 아무리 잘해도, 집에서도 꾸준히 척추재활 운동을 해줘야 해요.
처음엔 어렵지만, 꾸준히 센터에서 배우면서 연습하면 충분히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슈로스운동은 독일에서 시작된 척추옆굽은증 운동이예요.
양치를 집에서 잘 할 수 있게, 척추재활을 집에서 잘 할 수 있게 슈로스바를 이용한 기본적인 척추옆굽은증 재활운동을 소개해 드릴께요.
평소 많이 앉아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는 앉아서 나의 자세를 인지하고, 교정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줘야 해요.
척추옆굽은증의 키 포인트는 스스로 인지하면서, 대칭적인 운동이 아닌 비대칭적인 운동을 해줘야 해요.
사람마다 틀어져 있는 방향과 정도가 다르지만, 통계적으로 많이 틀어져 있는 케이스로 설명해 볼께요.
왼손과 오른손의 위치를 달리잡아 어깨 대칭적인 높이, 어깨뼈의 이상적인 위치를 맞춰주면서 목의 휘어짐도 같이 교정할 수 있어요.
여기서 허리와 골반의 높이도 맞춰주면 좋아요.
상체가 오른쪽으로 휘어 있는 경우도, 슈로스바를 이용해 목뼈와 등뼈, 허리뼈를 가운데로 교정할 수 있어요.
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코어운동이 필요하고, 코어운동을 실시할 때도 올바른 자세에서 실시해줘야 해요.
갈비뼈의 변형이 심하게 온 경우, 호흡운동을 같이 시행해 줘야 해요.
밴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번엔 TOGU 작은 짐볼(레돈도볼)을 이용해 오른쪽 갈비뼈와 왼쪽 갈비뼈의 호흡을 달리 해주면서 자세인지를 시켜줄 수 있어요.
척추옆굽음증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협착증, 전방전위증 같은 척추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린 동작은 통증과 저림이 있다면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몸의 휘어짐의 정도에 따라 운동 방향과 강도가 달라져요.
그래서 처음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혼자서 따라하기 보다는, 센터에서 제대로 배우고 진행하시는 좋아요.
불당동에서 진짜 척추관리는 "척추순환운동센터"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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