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혈액순환

안녕하세요^^

척추관절 재활운동 관리에 독보적인 "척추순환운동센터"입니다.

오늘은 "혈액순환"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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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조직은 항상 물질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 대사산물인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은 이러한 물질들의 운반을 위하여 일정한 관을 통하여 액체를 순환시키고 있는데, 이를 순환계통이라고 합니다.

이 순환계통을 다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계통과 림프를 운반하는 림프계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혈관계통에는 심장, 동맥, 모세혈관, 정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혈액의 흐름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펌프작용을 합니다.

동맥은 영양분과 산소가 함유된 혈액을 조직의 세포로 운반합니다.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며 혈액과 조직 사이의 물질교환이 이뤄집니다.

정맥은 세포들의 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이 들어 있는 혈액을 폐나 콩팥 등으로 운반합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박출된 혈액을 모세혈관까지 운반하고, 반대로 정맥은 모세혈관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립니다.

모세혈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혈관에는 교감신경이 분포하고 있으며, 부교감신경이 분포하고 있는 혈관은 매우 드뭅니다.

교감신경 말단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며, 분비된 노르에피네프린은 혈관에 분포하는 α1수용기와 β2수용기에 작용합니다.

α1수용기가 많은 혈관은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에 의해 수축되고, β2수용기가 상대적으로 많은 혈관은 이완됩니다.

위장관, 피부, 및 신장 등에 분포하는 저항혈관은 α1수용기가 많아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혈류량가 감소합니다.

반면에 골격근에 분포하는 저항혈관, 뇌혈관 및 심장의 관상동맥은 α1수용기의 분포가 상대적으로 적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도 혈류량의 감소가 적습니다.

따라서 운동중에는 위장관, 피부, 신장 등으로 가는 혈류량은 감소되고 골격근, 심장, 뇌로 가는 혈류량은 증가되어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합니다.

결국 혈액순환에 있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담당하는 부분은 매우 큽니다.

 

천안 소화불량

윗 글에서 설명했듯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문제를 척추순환과 재활운동을 통해 해결하면서 혈액순환의 기능을 다시 회복시켜 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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